[노트펫]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또 다른 영웅들인 헌혈견을 위한 특별 캠페인 및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일인 만큼 전 세계인이 매년 이날을 기념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강아지숲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사람과 마찬가지로 헌혈을 통해 다른 반려견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하고 있는 헌혈견의 활약을 알리고 반려견 헌혈 문화를 독려하고자 이번 특별 캠페인 및 이벤트를 기획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 당일인 6월 14일(금)부터 6월 16일(일)까지 주말 사흘간, 헌헐견을 상징하는 노란 헌혈견 스카프를 착용 또는 헌혈증(한국헌혈견협회 발행)을 소지한 반려견은 강아지숲을 방문할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1인 1견 무료입장).
아울러, 6월 15일(토)~6월 16일(일) 강아지숲 광장에 설치되는 한국헌혈견협회 부스를 방문 시, 방문자들은 헌혈견에 대한 정보와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소개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헌혈견협회 부스 내 상담 시 선착순으로 굿즈 사은품이 증정된다.
이번 캠페인 및 이벤트는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많은 반려견들을 살리는 헌혈견의 활약을 알리고 반려견 헌혈 문화를 독려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강아지숲의 설명이다.
그간 강아지숲은 '국제 강아지의 날', '진돗개의 날' 등 의미 있는 기념일을 연계해 다양한 캠페인 및 이벤트를 개최, 올바른 반려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한편, 헌혈견 캠페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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