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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17년 함께한 반려견 '봄이'와 찰칵!..."내 비밀친구랄까"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이하)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신다은이 반려견 '봄이'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세상에서 젤 귀여운 우리 집 포실이 봄이랑. 내 옆을 묵묵히 17년을 함께 해준 내 비밀 친구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다은은 소파에 올라가 있는 봄이의 곁에 나란히 선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1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귀여운 미모를 뽐내는 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애기 엄마가 아니라 대학생 같아요~ 봄이가 엄마 닮아 동안인 듯", "우리 강아지도 17살까지 봄이처럼 건강히 살았으면 좋겠네요", "봄이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티가 나네요~ 정말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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