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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물영화제, 켈리 라이카트 영화 속 동물 주제로 6월 '월간 동물영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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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물권행동 카라 제공

 

[노트펫] 서울동물영화제(주최 동물권행동 카라)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2024년 '월간 동물영화' 세 번째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6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웬디와 루시> 상영 후 김현민 영화감독·영화기자와 함께하는 인디토크가 진행된다. 인디토크에서는 김현민 감독과 관객들이 '켈리 라이카트 영화의 동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 '웬디와 루시(2008)'는 떠돌이 웬디가 그녀의 유일한 동반자 개 루시를 찾는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감독 켈리 라이카트의 매와 같은 서사적 초점과 훌륭한 캐스팅 감각으로 단순한 서사 구조를 풍부한 세계로 산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동물영화제 김명혜 팀장은 "켈리 라이카트의 영화에는 루시, 라우디, 퍼스트 카우 등 다양한 동물 배우가 출연해 왔다"며 "독보적인 영화 세계를 다져온 켈리 라이카트의 동물 촬영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영회는 오후 7시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인디스페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상영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울동물영화제 및 공식 홈페이지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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