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이하)](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40619/25efa9a63a3953528d994aed39c27a37.jpg)
[노트펫] 배우 엄지원이 반려견 '비키'와 해외여행을 떠나며 유기견 이동봉사에 나섰다.
지난 18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의 첫 해외여행. 그리고 새롬이와 이브의 꽃길 여행"이라는 그로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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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을 찾은 엄지원과 비키, 그리고 해외로 입양을 가는 새롬이, 이브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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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은 "이브는 번식장 구조견, 새롬이는 시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 구조된 아이예요"라며 "새 견생을 여는 두 친구의 첫걸음을 함께하게 되었어요. 좋은 가족들 만나서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하자"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늘 따뜻한 나눔 실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키와 같이 여행이라니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해외 이동봉사 정말 귀하고 좋은 일 하셨네요", "비키는 엄마랑 잘 놀다 오고 이브, 새롬이는 앞으로 꽃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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