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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희, 번식장 구조견 출신 반려견 '아롱이'와 전한 근황..."내 새끼 건강하자"

사진=김사희 인스타그램(이하)
사진=김사희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김사희가 반려견 '아롱이'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김사희는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 등산 갔다가 너무 꼬질꼬질해져서 오늘 바로 미용 ㅎㅎ. 날라다니는귀 실룩한 입 찡긋한 눈 넘나 다 사랑스럽. 내 새끼 건강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사희는 차 안에서 미용을 한 아롱이를 품에 안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귀여운 아롱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윙크하는 귀요미", "아롱이 윙크도 할 줄 아네", "배우님도 아롱이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희는 지난 2023년 3년간 임시 보호했던 번식장 구조견 '아롱이'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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