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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반려견 '비키'와 미국 여행 중 찰칵!..."비키랑 커플룩 시도해 봤어요"

사진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노트펫] 배우 엄지원이 반려견 '비키'와 함께 미국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원피스 입고 비키랑 커플룩 시도해 보았어요"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올리보스에서 와이너리 투어 중인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와인잔을 들고 비키를 바라보는 엄지원. 그녀의 곁에 얌전히 앉아 존재감을 뽐내는 귀여운 비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원피스도 이쁘고 언니도 이쁘고 비키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비키가 보디가드처럼 딱 붙어있네요~", "해외여행 갈 때 댕댕이 놓고 가면 마음이 늘 불안한데 함께 하시니 더 행복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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