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방송인 박세미가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14일 박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만나! 아니 또 만나지 말자. 좋은 곳으로 입양 가버려"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세미는 봉사활동을 위해 유기견보호소를 찾은 모습이다.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는 유기견들을 쓰다듬어주고 있는 박세미. 유기견들과 눈 맞춤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박세미는 "땀범벅 흙범벅이 돼도 열심히 하는 우리 팀 항시 고마워요♡ 똥 닦고 풀 뜯고 땅 파고.. 여름에도 어디든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안녕하세미봉사단도 최고!", "꾸준히 유기견 봉사 다니시는 모습 보고 팬 됐습니다", "강아지들도 세미 님 마음을 아는지 행복하게 웃고 있네요. 다들 좋은 가족에게 입양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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