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비엠스마일의 반려동물 브랜드 페스룸이 '세계 고양이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오늘(5일)부터 11일까지 페스룸 네이버 스토어에서 전 제품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페스룸이 최초 국내 생산으로 선보인 오픈형 고양이 자동 화장실 '페스룸 루푸 자동 화장실'을 네이버 스토어에 런칭한다. 네이버 런칭을 기념해 10% 추가 할인 및 선착순 네이버 포인트 3%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페스룸 루푸 자동 화장실'은 페스룸 자사몰에서 1~5차 판매가 모두 매진되며 5000대 이상 판매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스룸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고양이 본능과 건강을 고려한 오픈형 IoT 화장실로, 자동 청소 및 원격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페스룸 케어 어플을 연동하면 고양이의 체중, 화장실 출입 횟수, 사용 시간 등을 누적 체크할 수 있고 수의사 월간 분석 리포트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악취를 차단하는 고양이 분변통 ‘리터프로’ 신제품을 런칭, 선착순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배변용품 한정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더스트 프리 벤토나이트, ▲스마일 패드 대형, ▲스마트 매너벨트 리필 패드 세트 등 배변용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기 동물을 위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주문 10건당 페스룸 간식 1개를 누적해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페스룸 관계자는 "국제동물복지기금에서 창설한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이해 반려 가족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페스룸은 지난 4월 일본 최대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인터펫 아시아 2024 도쿄'에서 한국 펫 브랜드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전개해 주목을 받았다. 또 지난해 1월 국내 펫 브랜드 최초로 태국 방콕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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