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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 혹등고래에 포위된 남성..꼬리에 맞아 공중으로 '휙'

사진=youtube/Max and Jacqueline 캡처
사진=youtube/Max and Jacqueline 캡처 (이하)

 

[노트펫] 호주의 한 남성 가이드가 고래 관람 투어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을 겪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최근 유튜브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유튜버 맥스 퍼신과 그의 여자 친구 재클린 페인은 최근 골드코스트 사우스포트 지역에서 고래 관람 투어에 참여했다.

 

사진=youtube/Max and Jacqueline 캡처

 

영상에는 스노클링을 하는 관광객들이 혹등고래를 가까이 보려고 다가가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혹등고래 3마리가 남성 가이드를 둘러싸기 시작했다.

 

모두가 예상치 못한 상황. 이어 혹등고래 한 마리가 꼬리로 가이드를 쳐 공중으로 날려 보내자 주변 사람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진=youtube/Max and Jacqueline 캡처

 

사진=youtube/Max and Jacqueline 캡처

 

불과 물에 들어간 지 20분 만에 고래들이 점점 가까워지며 벌어진 일. 후에 가이드도 이런 일은 드물다고 말했단다.

 

꼬리에 맞은 가이드는 약 1미터 높이의 공중에 떴지만, 다행히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지금까지 7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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