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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회사 복지...'사무실' 상주하면서 웃음 주는 귀여운 댕댕이

ⓒTiktok/franklinweeni
ⓒTiktok/franklinweeni
 

[노트펫] 한 회사의 사무실에 상주하고 있는 귀여운 댕댕이가 사내 직원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고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수컷 개 '프랭클린(Franklin)'은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는 닥스훈트다.

 

하지만 프랭클린은 작은 몸으로 막중한(?) 임무를 수행 중이라는데.

 

 

프랭클린은 한 회사의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단다. 녀석이 맡은 임무는 직장 동료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

 

지난달 31일 프랭클린의 공식 틱톡 계정에 공개된 영상은 녀석이 회사에서 어떻게 일하는지를 보여준다.

 

영상 캡션에는 "강아지 덕분에 사무실의 사기가 한층 올라갔습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영상 속에서 프랭클린은 사무실을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다. 꼬리를 흔들며 걷는 모습이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한다.

 

ⓒTiktok/franklinweeni
ⓒTiktok/franklinweeni

 

프랭클린은 회사 책상에 눕기도 했다. 한 남성은 그런 녀석을 쫓아내지 않고 "너 지금 일하고 있니?"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회사에 있는 것만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프랭클린. 업무를 하다가 지친 사람들에게 귀여운 프랭클린은 큰 위안이 될 듯하다.

 

ⓒTiktok/franklinweeni
ⓒTiktok/franklinweeni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은 프랭클린에게 호감을 보였다.

 

이들은 "프랭클린이 있는 사무실을 원합니다", "직장 내 강아지 테라피. 제게 필요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프랭클린이 필요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향 기자 uasd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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