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아지숲 제공

[노트펫]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한가위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들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강아지숲은 휴무일인 추석 당일(17일)을 제외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반려 가족들이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들을 마련했다.

첫 번째는 '무료입장' 이벤트다. 추석 연휴 기간에 한복을 입고 강아지숲을 방문하는 모든 보호자 및 반려견은 무료로 강아지숲에 입장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 무료입장은 네이처풀을 제외한 강아지숲 구역에만 적용된다.

두 번째는 '깜짝선물 증정' 이벤트다. 연휴 기간, 하루 50두에 한해 깜찍한 복주머니와 맛있는 강아지 간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증정품은 강아지숲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강아지숲은 특별 이벤트 통해 추석 의미 되새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