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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앞치마 두르고 강아지 품에 안은 채 찰칵!..."해피 추석이었다"

사진=방민아 인스타그램(이하)
사진=방민아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방민아가 강아지와 함께 추석을 즐겼다.

 

지난 18일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추석이었다. 필요했던 시간이었z 앞치마는 엄마 옷 빌려 입었는데 조심하라 해서 입은 거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방민아는 앞치마를 착용한 채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다. 방민아의 품에 안겨 인형 같은 귀여움을 뽐내는 강아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어머 민아 님 단아하고 새색시 같아요", "공돌이랑 따꿍이랑 행복한 추석 보내셨길", "이 언니 며느리 프리패스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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