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가 반려견 '감자'와의 휴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너무 예뻐서요.. 감쟈도 너무 예쁘니까요오오오 일요일 푹 잘 쉬어요!!!!! 진짜 -끝-"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해리는 테라스에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다. 이해리의 품에 안겨 카메라를 바라보는 귀여운 감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맥주랑 감자랑 조합이 참 좋네요ㅎㅎ", " "감자+해리=완벽", "여유로움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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