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웃는 미소가 매력적인 '꽃미남' 강아지가 사천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이 귀여운 강아지는 지난 24일 경남 사천 축동면 상탑마을 인근에서 발견돼 사천시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했다. 흰색 털을 가진 이 강아지는 몸무게 3kg에 2024년생으로 추정된다.
보호소에서 촬영한 사진 속 강아지는 살짝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보호소 측은 "하얀 털에 귀여운 외모에 '심쿵★활발☆'하다"고 설명했다.
이 매력적인 강아지의 공고기한은 10월 4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주인을 찾지 못하면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그 이후부터 일반인이 입양할 수 있게 된다.
입양을 고려하는 사람은 사천시 동물보호센터(055-831-3768)로 문의할 수 있다. 입양 시에는 반려동물을 책임감 있게 돌볼 수 있는 환경과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https://www.animal.go.kr/front/awtis/public/publicDtl.do?menuNo=1000000055&desertionNo=448534202400793)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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