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동구청 제공

[노트펫] 서울 성동구는 2024 성동구 반려동물 축제 '성동에서 놀다가개'가 오는 28일 살곶이 체육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반려가구,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성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반려가족 패션쇼(15팀), ▲고질라 게임(15팀), ▲반려견 운동회, ▲기다려 이벤트, ▲OX퀴즈, ▲1:1 반려동물 건강상담 및 행동상담, ▲기초 위생·미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견생네컷, ▲펫타로, ▲ 반려견 장난감 및 키링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다. 유기동물 입양문화 홍보 캠페인 및 플리마켓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참가비(2,000원)가 있으며, 운영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반려가족 패션쇼, 고질라게임, 반려견 운동회, 플리마켓 사전 신청 및 상세 내용은 성동구 반려동물 축제 홈페이지 (http://sdpet2024.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동에서 놀다가개'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 반려동물정책팀(☎ 2286-68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