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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간 엄마 귀가했더니 '엉덩이춤' 추면서 환영한 반려견

ⓒTiktok/@schneidersonth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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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밖에 나간 엄마가 귀가했더니 한 반려견이 '엉덩이춤'을 추면서 엄마를 환영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서 이목을 끌었다고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피터즈버그에서 살고 있는 수컷 반려견 '모히토(Mojito)'는 외출을 했다가 귀가한 엄마를 독특한 방식으로 맞이했다.

 

일부 반려동물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가족에게 애정표현을 하곤 한다. 모히토의 경우, '엉덩이'를 사용해서 엄마에게 애정을 표현했다는데.

 

ⓒTiktok/@schneidersonth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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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토의 엄마가 지난 1일 틱톡 계정(@schneidersonthego)을 통해 공개한 영상은 엄마를 맞이하는 개들을 보여준다.

 

영상 속에서 모히토와 녀석의 형제 '람보(Rambo)'는 귀가한 엄마가 반가웠는지 엄마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Tiktok/@schneidersonth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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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schneidersonth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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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정신없이 모여든 두 녀석에게 인사를 건넸고, 모히토가 몸을 흔들면서 반가움을 표현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모히토는 엄마가 집에 돌아온 것이 좋았는지 엉덩이 쪽을 빠르게 흔들며 기쁨을 표출했다. 흡사 춤을 추는 듯한 행동이 웃음을 자아낸다.

 

ⓒTiktok/@schneidersonth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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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토의 '엉덩이춤'은 많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사랑스러워요", "엉덩이 흔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히토의 엄마도 댓글로 모히토를 향해 "녀석은 최고예요", "가장 귀여워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은향 기자 uasd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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