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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앉으면 안 돼!' 소파 쿠션 커버 열었더니 모습 드러낸 코브라

ⓒInstagram/abhisheksandhu1126
ⓒInstagram/abhisheksandhu1126
 

[노트펫] 소파 쿠션 커버를 열었더니 뱀이 나오면 얼마나 무서울까. 실제로 한 일가족은 이같은 일을 경험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인도 영자매체 'news18'은 최근 무서운 일을 경험한 가족의 사연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가족은 소파에서 쉿쉿거리는 소리를 듣고 즉시 뱀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데.

 

ⓒInstagram/abhisheksandhu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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Ꭺʙʜɪsʜᴇᴋ(@abhisheksandhu1126)님의 공유 게시물


아랍에미리트의 인스타그램 유저 아비쉑(Abhishek) 씨가 지난달 27일 자신의 계정(@abhisheksandhu1126)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뱀꾼이 소파 위에 있는 쿠션 커버를 들추고 있다.

 

커버 속에선 뱀의 몸통이 보이긴 하지만, 뱀은 얼굴을 감추고 있었다. 이어 뱀꾼이 쇠막대로 건들이자 녀석은 무서운 모습을 드러냈다.

 

ⓒInstagram/abhisheksandhu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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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abhisheksandhu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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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안에 있는 뱀은 독성이 강한 코브라(Cobra)였다. 뱀목 코브라과에 속하는 코브라는 위협을 받으면 목의 후드를 부풀리며 경계를 한다.

 

영상 속 코브라도 후드를 펼치며 위협적인 태도를 보이더니 바로 사납게 공격을 했다. 다행히 뱀꾼은 능숙하게 공격을 피했다.

 

ⓒInstagram/abhisheksandhu1126
ⓒInstagram/abhisheksandhu1126

 

영상을 본 네티즌은 "끔찍하군요", "뱀 언박싱이네요", "녀석이 저를 물었다면 저는 죽었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인도 카르나타카에 위치한 한 마을에서도 커다란 킹코브라가 출몰해 사람들을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

 

지난 7월 인도 매체 인디아투데이에 의하면, 킹코브라는 주민의 집 밖에서 포획돼 자연으로 돌아갔단다. 

 

김은향 기자 uasd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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