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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story] 도요새 사냥개 ‘잉글리시 코커 스파니엘’

 

 

저는 영국에서 도요새(woodcock)를 사냥해 ‘코커’라는 이름이 붙은 잉글리시 코커 스파니엘입니다. 스페인의 랜드 스파니엘이 원조 개이고 제가 미국으로 건너가 아메리칸 코커 스파니엘이 되었습니다.

 

큰 귀와 멋진 웨이브의 털과 아담한 크기 때문에 제가 사냥개인 줄 모르고 분양받는 사람들이 많지요. 하지만 아직도 사냥에 이용될 정도로 활동적이고 우수하답니다.

 

저를 기르는 데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털을 자주 빗겨주는 것입니다. 목욕 후 잘 말리고 귓속의 물기를 꼼꼼히 제거해 주어야 피부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영리하고 온순하며 다정한 성격이어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또 낙천적이고 많이 짖는 편이 아니지만 워낙 활동적이고 운동량이 많아서 실내보다는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는 게 적당합니다.

 

운동은 하루 두 번 30분씩 시켜주고 특히 공놀이하면 무척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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