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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9년 전 반려견 '마루'와의 첫 만남 추억..."항상 고마워"

사진=윤종훈 인스타그램(이하)
사진=윤종훈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윤종훈이 반려견 '마루'와의 첫 만남을 추억했다.

 

7일 윤종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루와 처음 만난 날. 벌써 내년이면 9년. 항상 고마워 마루"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9년 전, 윤종훈과 마루의 첫 만남 모습이 담겼다.

 

 

낯선 집에 와서도 겁먹기는커녕 꼬리를 흔들며 돌아다니는 마루. 윤종훈은 그런 마루에게 '안 낯설어?'라고 물으며 웃는 모습이다.

 

ⓒ노트펫
최근 '마루'의 모습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꺄아 아기 마루라니!!! 진짜 솜뭉치 같았네요", "마루 9살 같이 안 보이고 아직도 아가 같아요", "배우님 목소리에서 꿀 떨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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