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 '슈퍼'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와 나"라는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정화와 슈퍼는 서로 다른 곳을 멍하니 응시하고 있다.
슈퍼의 얼굴에 가만히 손을 대고 있는 엄정화. 그 손길에 얌전히 몸을 맡기고 있는 슈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슈퍼랑 언니는 함께 있을 때 가장 편안하고 나다워지는 존재인가 봐요", "멍때리면서 서로 지켜주는 중?", "참 예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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