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캣푸드 브랜드 팬시피스트(FancyFeast)가 반려묘를 위한 호주산 '팬시피스트 건사료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슬레 퓨리나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반려묘의 구강 위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런치한 식감의 키블 사료다. 호주산 건사료로 고양이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분인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했으며, AAFCO(미국사료관리협회)의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
신제품은 ▲'참치와 왕새우, 고등어&게살'맛 ▲'쇠고기와 연어&치즈'맛 ▲'치킨&칠면조'맛 3가지로 구성됐다. 단독 급여는 물론 습식 사료와 혼합해 급여할 수 있다. 또한, 지퍼백 포장을 채택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팬시피스트 건사료는 반려묘가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기호성을 높인 것은 물론, 반려묘에게 균형 잡힌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제품은 팬시피스트의 기존 화이트라벨, 메들리 등 습식 캔 제품은 물론, 지난 10월 출시한 쁘띠 딜라이트 등의 제품과 혼합해 급여할 때 더욱 다양한 맛과 식감으로 반려묘에게 즐거운 식사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제품은 퓨리나 펫케어 공식몰,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하다.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는 1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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