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개그맨 김원효, 개그우먼 심진화 부부가 반려견 '태풍이'와 첫눈을 즐겼다.
27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 눈곱도 안 떼고 ㅎㅎㅎ 아직은 눈이 오면 우선은 신이 나는 나. 첫눈이 이렇게나 오다니. 첫눈이 왔어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고 눈길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눈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산책을 나선 김원효, 심진화 부부와 태풍이의 모습이 담겼다.
하얗게 쌓인 눈을 배경 삼아 가족사진을 찍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태풍이 좋겠다! 이쁜 진화 언니랑 멋진 원효 오빠가 함께 있으니깐", "한 폭의 그림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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