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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story] 사냥본색 ‘와이어 폭스 테리어’

 

 

저는 영국 채탄 지방 출신으로 쥐잡이, 여우몰이, 토끼사냥으로 활약한 와이어 폭스 테리어입니다. 원종은 멸종한 와이어헤어드 폭스 테리어로 전해집니다.

 

1870년대에 처음 개 전람회에 소개된 후 인기에 기복이 있었는데 최근 선택교배 등으로 품종이 우수해져 ‘전형적인 영국견종’으로 각광받고 있어요.

 

곧추 서 있는 귀는 반이 앞으로 접혔고 뺨에 수염이 빽빽한 저는 체형이 우아하고 아름답다는 말을 듣습니다.

 

몸을 덮고 있는 털은 억세서 솔질을 자주 해주어야 하는데 피모가 흰 색인 경우 가끔 청각장애가 있어요.

 

저는 사냥개 출신인 만큼 조그만 일에도 반응을 하고 움직이는 물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적극적이고 두려움을 모릅니다.

 

흙파기를 좋아하고 다른 개에 대해 도전적인데 가끔 사람을 무는 버릇이 있어서 강아지 때부터 사냥 본능을 억제시키는 엄격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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