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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가 더 귀여운 인절미를 만났을 때...'와 너 진짜 귀엽다!'

ⓒTiktok/@golden_boy_boonie
ⓒTiktok/@golden_boy_boonie

 

[노트펫] 동생을 처음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긴 '형아' 리트리버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고 1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가 보도했다.

 

미국 메릴랜드주에 거주하는 3살 난 수컷 골든 리트리버 '분(Boone)'의 보호자는 지난 9일 반려견 전용 틱톡 계정에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Tiktok/@golden_boy_bo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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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는 분과 새로 가족이 된 동생 리트리버 '보디(Bodie)'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보호자의 품에 안겨있는 보디를 발견한 분. 작디작은 동생의 냄새를 조심스럽게 맡더니 격렬하게 꼬리를 흔들며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Tiktok/@golden_boy_boonie
ⓒTiktok/@golden_boy_boonie
ⓒTiktok/@golden_boy_boonie
ⓒTiktok/@golden_boy_boonie

 

새로 생긴 동생이 몹시 마음에 드는지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Tiktok/@golden_boy_boonie
ⓒTiktok/@golden_boy_boonie
ⓒTiktok/@golden_boy_boonie
ⓒTiktok/@golden_boy_boonie

 

보디 역시 형이 좋은지 어설픈 걸음으로 형을 따라가기도 하고 자그마한 앞발을 내리치며 나름의 의사 표현을 하는 모습이다.

 

@golden_boy_boonie getting your golden a golden for christmas  #goldenretriever #fyp #trending #christmas #christmaspuppy #goldenpuppy #goldenretrieverlife #trend #fypシ #fypシ゚viral ♬ Like It's Christmas - Jonas Brothers

 

해당 영상은 10일 기준 15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그들은 최고의 형제가 될 것입니다", "든든한 형과 사랑스러운 동생",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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