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shindoyou

[노트펫] 가수 크러쉬가 반려견 '두유'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크러쉬는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귀여워 나 말고 아빠 발꾸락"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크러쉬는 맨발에 편안한 파자마 차림으로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빨간 산타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귀여운 두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산타 두유야~ 네가 훨씬 귀여워", "두유 귀여운 거 보느라 아빠 발가락은 보지도 못했네", "아빠 뭐 하는 거니 두유아ㅋㅋㅋ 우리 두유 콘서트 개스트로 왔음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단독 콘서트 '2024 CRUSH CONCERT[CRUSH HOUR : O]'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