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가 반려견 '라떼'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호시의 반려견 라떼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티비는 보고 싶은데 라떼가 따뜻하니 졸립고. 티비보는거 방해해야 하는데 오빠가 따뜻하니 잠이 오고 결국 둘 다 침대행"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누워 함께 TV를 보고 있는 호시와 라떼의 모습이 담겼다.
호시의 품에 안긴 채 졸고 있는 라떼의 귀여움이 눈길을 끈다.
결국 마지막 사진 속에서 호시와 라떼는 침대로 자리를 옮긴 후 함께 꿀잠에 빠진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꼬순내 맡으며 따뜻한 댕댕이랑 함께 자는 게 진짜 행복이죠", "남매가 닮았어요!", "라떼는 오빠 껌딱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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