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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한입씩' 과자 나눠 먹는 강아지들...막내 차례 오자 가장 크게 '와앙'

사이좋게 '한입씩' 과자 나눠 먹는 강아지들...막내 차례 오자 가장 크게 '와앙'
사진=instagram/@kikikicookie (이하)

 

[노트펫] 비록 몸집은 가장 작은 막내지만, 맛있는 과자에 대한 식탐은 누구보다도 제일 큰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지난 1일 인스타그램 계정 @kikikicookie에는 "한입만의 의미를 잘 이해하는 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사이좋게 '한입씩' 과자 나눠 먹는 강아지들...막내 차례 오자 가장 크게 '와앙'

 

영상에는 사이좋게 과자를 나눠 먹고 있는 강아지들이 보입니다. 보호자님은 강아지들에게 돌아가면서 과자를 한입씩 맛보게 해주고 있었는데요.

 

작은 과자 한 조각이지만 마치 뒷 차례에 먹을 강아지를 배려하는 듯(?) 정말 조금씩 '한입만' 맛보는 녀석들.

 

사이좋게 '한입씩' 과자 나눠 먹는 강아지들...막내 차례 오자 가장 크게 '와앙'

 

3마리가 돌아가면서 과자를 먹고,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인공 '쿠키'의 차례가 왔는데요.

 

가장 어리고 몸집도 작은 쿠키는 입을 크게 벌려 과자의 반 이상을 뜯어가는군요. 물론 '한입'이 맞긴 하지만, 그 규모가 남다릅니다.

 

사이좋게 '한입씩' 과자 나눠 먹는 강아지들...막내 차례 오자 가장 크게 '와앙'

 

화면 속 강아지 '쪼꼬' '코코' '크리스' '쿠키'는 모두 같이 살고 있는 한 가족이라는데요. 6살 푸들 쿠키는 그중 가장 어린 막내입니다.

 

"쿠키는 언니들보다 늘 욕심이 많다"며 "흰자를 굴리며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면 너무 똑똑하고 사람 같다"는 보호자.

 

사이좋게 '한입씩' 과자 나눠 먹는 강아지들...막내 차례 오자 가장 크게 '와앙'

 

이어 "언니들이 한 입 먹는 걸 보다가 자기 차례에 한 입을 왕 크게 먹는 걸 보면 판단력이 엄청 빠른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 영상은 지금까지 128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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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입이 크면 얼마나 큰가 했는데 짱크네ㅋㅋ" "등치는 제일 작은데 대포는 제일 크네요" "아무리 봐도 막내 스킬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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