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이연복 요리사가 반려견 '생일이'의 다섯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4일 이연복 요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 생일이 5주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상 앞에 앉아 있는 이연복 요리사와 생일이의 모습이 담겼다. 만족한 듯 환하게 웃고 있는 귀여운 생일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연복 요리사는 "처음 왔을 때 온몸이 아팠는데 보름 동안 입원하고 퇴원해서 이후에는 병치레 한 번 안 했어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생일이 축하해! 쉐프님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뛰어놀길 바랄게!", "늠름한 생일이~ 자기를 위한 파티인 줄 알고 활짝 웃고 있네요", "생일이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복 요리사는 지난 2020년 유기견 생일이를 입양해 함께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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