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리트리버를 쓰다듬자..마음껏 만지라며 조심스레 앞에 누운 댕댕이](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50206/4ae8751e56b973dc43a9279086b8f538.jpg)
[노트펫] 호기심 많은 아기가 자신을 더듬자 마음껏 만지라며 몸을 내어주는 강아지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냅니다.
지난 5일 한 인스타그램 계정(@chaega_a)에는 "개육아의 정석.."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아기가 리트리버를 쓰다듬자..마음껏 만지라며 조심스레 앞에 누운 댕댕이](https://image-notepet.akamaized.net/seimage/20250206/702f191a86d6d5d6c719a32d2e9cb0cb.jpg)
영상에는 아기와 '재리'라는 이름의 리트리버 한 마리가 등장합니다. 아기는 자기보다 덩치가 큰 리트리버가 신기한 듯 손으로 강아지의 앞발을 더듬어 만져보는데요.
자신을 만지는 걸 싫어하는 강아지도 있지만, 재리는 아기의 손짓이 꽤 익숙한 듯합니다. 오히려 마음껏 쓰다듬으라는 듯 아기 앞에 조심스레 자신의 얼굴을 내려 놓는군요.
![아기가 리트리버를 쓰다듬자..마음껏 만지라며 조심스레 앞에 누운 댕댕이](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50206/0d0e93ef5351964e7b360c3c640d0977.jpg)
아기는 한창 다양한 물건을 만지며 촉감을 느껴보는 시기일 텐데요. 리트리버의 부드러운 털과 몸을 만지니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귀찮은 내색 없이 얌전히 몸을 맡기는 재리도 기특한데요.
현재 7살인 재리는 어릴 때부터 이 집에서 자라왔답니다. 재리 보호자님은 "(재리가) 평소에도 아기한테 정말 잘해준다"고 말했습니다.
![아기가 리트리버를 쓰다듬자..마음껏 만지라며 조심스레 앞에 누운 댕댕이](https://image-notepet.akamaized.net/seimage/20250206/1947121799a0c5ff58f26a516acf7293.jpg)
새벽에 아기가 잠에서 깨 울면 재리가 가장 먼저 일어나서 온 가족을 깨우고 다닐 정도로 '개육아'에 열성이라는군요.
이 영상은 현재까지 35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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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착하다" "둘만의 대화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서로를 아낄 줄 아는구나" "아기도 살살 만지고 강쥐도 아기 놀라지 않게 살살 다가가고...그저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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