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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온종일 고양이와 함께 있는 리트리버 두 형제가 네티즌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습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리트리버 형제 '링컨(Lincoln)'과 '로닌(Ronin)'의 일상을 소개했습니다.
매체에 의하면, 두 녀석에겐 인간 엄마와 고양이 형제가 있는데요. 특히 이들은 수컷 고양이 '모(Mo)'와 굉장히 친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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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링컨과 로닌의 엄마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한 영상은 모 주변에 있는 리트리버 형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와 리트리버 형제는 종은 달라도 한 가족처럼 단란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모는 친근하게 형제의 발치에 눕기도 하고 형제와 함께 식빵을 굽기도 합니다.
리트리버 형제는 모를 혀로 핥아주거나 모의 몸에 머리를 올리며 친근하게 애정을 표현합니다. 모도 녀석들의 관심과 사랑을 스스럼없이 받아줍니다.
서로 귀여운 앞발로 장난스럽게 놀다가도 얼굴을 핥아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모와 리트리버 형제.
모와 링컨, 로닌은 각자 고양이와 개로 태어났지만, 이들은 종과 상관없이 서로를 아름답게 사랑할 뿐이네요.
다수 누리꾼들은 종을 초월한 형제들의 사랑에 "이 아이들을 보다 보니까 내 마음이 녹아 버렸어", "녀석들은 아름다워", "이건 최고야", "우리 인생에서 이런 동물들이 있다는 건 행운이야"라며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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