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반려견 '포롱이'와 인사를 전했다.
지난 2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진짜 겨울의 마지막을 보내주는 끝인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담요로 몸을 감싼 채 포롱이와 나란히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빨간 담요 위에서 잠든 포롱이의 모습이 더없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보기만 해도 따뜻하고 포근해지는 사진들이네요", "겨울 잘 보내주고 봄맞이 준비 잘하세요!", "다가오는 봄에도 따뜻함이 가득하길 바라요. 포롱이는 오늘도 역시 천사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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