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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어린 길고양이를 집으로 초대한 멍멍이..'비에 젖으면 안 돼'

본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본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노트펫] 비 오는 날 만난 길고양이를 집으로 초대한 멍멍이의 따뜻한 마음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인도 영자매체 힌두스탄 타임스에 따르면,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한 견주는 비가 내리는 날,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당시 밖에 나갔던 반려견이 새끼 길고양이와 집으로 걸어오고 있었다고. 이 고양이는 갈 곳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일까. 반려견은 녀석을 자신의 집에 데려가기로 했다. 

 

 

소셜미디어 'X'의 한 유저(@AMAZlNGNATURE)가 이달 21일 자신의 계정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반려견이 고양이를 데리고 집으로 총총 걸어오고 있다.

 

반려견 뒤를 쫓아오던 고양이는 잠시 주저하지만, 뒤돌아선 반려견이 상냥하게 고양이의 발걸음을 집 쪽으로 유도했다.

 

ⓒX/@AMAZlNGNATURE
ⓒX/@AMAZlNGNATURE

 

ⓒX/@AMAZlNGNATURE
ⓒX/@AMAZlNGNATURE

 

마치 '괜찮아. 우리 집에 같이 가자'라고 말하는 듯한 반려견. 그러자 고양이는 용기를 내서 반려견과 발맞추어 걸어갔다. 반려견은 고양이가 잘 따라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계속 뒤를 돌아봤다. 

 

이어 반려견의 집까지 따라간 고양이는 웅덩이를 건너 계단 위로 올라갔다. 영상 속에서 견주로 추정되는 사람도 고양이에게 "들어와"라며 따스한 말을 건넸다.

 

ⓒX/@AMAZlNGNATURE
ⓒX/@AMAZlNGNATURE

 

반려견은 문턱까지 고양이가 들어오게끔 유도했고, 고양이는 작은 몸을 허우적대더니 마침내 집 안으로 들어왔다.

 

반려견의 친절한 배려로 고양이는 비를 피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영상은 24일 기준 8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획득했으며,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동물이 아기를 보호해야 한다는 걸 어떻게 안 건지. 정말 놀랍다", "우리는 이 아이들에게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거야", "후한 인심을 가졌구나", "너무 달콤해"라며 감격했다. 

김은향 기자 uasd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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