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뉴스 > 종합

1년 만에 태국에서 다시 만난 강아지의 변치 않는 두 가지

1년 만에 태국에서 다시 만난 강아지의 변치 않는 두 가지
사진=X/@jigokudera (이하)

 

[노트펫] 태국에서 만난 강아지를 1년 후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난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24일(현지 시간)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에는 한 일본인이 태국에서 만난 강아지의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아야카 쿠라하시라는 이 일본인은 태국의 사원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 2023년 12월, 태국에서 강아지 한 마리를 만났었는데요.

 

1년 만에 태국에서 다시 만난 강아지의 변치 않는 두 가지

 

평상에 앉아 지긋이 사람을 쳐다보는 녀석. 궁금증인지 호감인지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으로 쳐다보는군요.

 

아야카 씨도 당시 이 강아지의 사진을 자신의 X에 올리며 "엄청 좋은 개를 만났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약 1년이 지난 2025년 3월, 아야카 씨는 다시 태국을 찾았습니다.

 

1년 만에 태국에서 다시 만난 강아지의 변치 않는 두 가지

 

변함없는 모습으로 반겨주는 모습이군요. 뒷다리를 쭉 펴고 앉아 있는 모습이 1년 전 그 모습과 똑같습니다.

 

꽤 긴 시간이 지났지만 같은 자세는 물론, 사람을 보고 반가워하는 마음까지 변함없는 강아지네요.

 

혹시 아야카 씨를 알아본 것일까요? 조금 더 밝아진 듯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아야카 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X계정(@jigokudera)에 과거에 올렸던 트윗을 인용하며 이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지금까지 23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목록

회원 댓글 0건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코멘트 작성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욕설 및 악플은 사전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스티커댓글

[0/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