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kennyjuke
[노트펫] 갱단을 연상케 하는 무시무시한(?) 길고양이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의 한 남성이 마주친 귀여운 길고양이의 영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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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남성 캐니 주크는 며칠 전, 한가롭게 산책을 하던 중 거리를 활보하는 한 무리의 고양이들을 만났다.
녀석들은 마치 어깨동무를 한 것처럼 꼭 붙은 채 꼬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거리를 걸어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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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녀석이 뒤처지자 기다려주는 듯한 모습까지 보자 주크는 귀여운 녀석들의 모습에 마음을 뺏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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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당시 촬영한 영상을 게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8일 기준 2,38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조심해요! 그들이랑 눈을 마주치면 심장이 남아날 수 없다고요", "수의사인데, 가운데 있는 게 엄마고 나머지 녀석들이 새끼 같네요", "그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정말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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