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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반려견 순회 놀이터 운영...'19일·27일, 5월 10일'

ⓒ노트펫
사진=강남구 제공

 

[노트펫] 서울 강남구는 오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반려견 순회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반려견 순회 놀이터는 오는 ▲19일 개포동근린공원 농구장 ▲27일 대청근린공원 운동장 ▲5월 10일 강남세곡체육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구는 2020년부터 공원 등의 공간을 활용해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순회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700여 마리의 반려견과 보호자가 참여했다.

 

놀이터에는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어질리티(도전형 놀이시설)와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한, ▲뱃지 인식표 및 아로마 해충방지제 만들기 ▲펫티켓 교육 및 반려견 행동 교정 상담 ▲반려견 발도장 찍기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동물 등록이 완료되고 2024년 이후 광견병 접종을 완료한 중·소형견(체고 40cm 미만)과 대형견(체고 40cm 이상)이다. 체고별로 시간을 나눠 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 1시~오후 3시는 각각 중·소형견(최대 50마리)이, 오후 3시~5시는 대형견(최대 15마리)이 이용할 수 있다.

 

놀이터 이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 전날까지 카카오채널 ‘반함(반려동물과 함께하는)’의 신청 링크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동물등록번호와 광견병 접종 확인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02-3423-5514) 또는 반함(0507-1360-13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반려견 순회 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동식 놀이터가 늘어나는 반려 가구의 수요를 충족하고, 나아가 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도 반려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공존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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