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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놀라실 듯...' 이빨 드러내며 '살인 미소'로 반기는 댕댕이

ⓒTiktok/@rooster_theweenie
ⓒTiktok/@rooster_theweenie

 

[노트펫] 최애 할머니를 만나자 그야말로 '살인 미소'를 선보이는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전하고 있다고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가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최남단 사우스 플로리다에 사는 닥스훈트종 '루스터(rooster)'의 보호자는 지난 15일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rooster_theweenie

TEEFS

♬ original sound - roostertheweenie

 

"마침내 할머니를 다시 만나게 됐을 때"라는 설명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평소 몹시 좋아하는 할머니는 오래간만에 만난 루스터의 모습이 담겼다.

 

ⓒTiktok/@rooster_theweenie
ⓒTiktok/@rooster_theweenieio[p

 

할머니 댁에 도착한 것을 알자 흥분한 루스터. 카시트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는데.

 

ⓒTiktok/@rooster_theweenie
ⓒTiktok/@rooster_theweenie

 

특히 이빨을 드러내며 평소 보여주지 않던 '살인 미소'를 선보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Tiktok/@rooster_theweenie
ⓒTiktok/@rooster_theweenie

 

해당 영상은 24일 기준 20만 4천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할머니가 보고 놀라실 것 같은데......", "강아지 안 키우는 사람들이 보면 공격으로 오해할 것 같지만 녀석은 정말 할머니가 반가운 거예요!!!", "사람에게든 강아지에게든 할머니란 최고의 존재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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