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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 만남의 날' 행사 오는 26일 개최

ⓒ노트펫
사진=삼척시 제공

 

[노트펫] 삼척시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이사부광장 일원에서 '유기동물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기 동물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책임감 있는 입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센터 보호 유기견 현장 소개(총 10두) ▲입양 상담 ▲입양 후보견과의 산책 체험 ▲동물 유기 방지 캠페인 ▲동물등록제 및 펫티켓 홍보 ▲입양 시 1년간 펫보험 지원 등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물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는 유기견과의 산책을 통해 반려 가능성을 직접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유기견마다 1대1 자원봉사자가 배정돼 안전한 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유기 동물과의 따뜻한 만남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책임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성숙한 입양 문화 확산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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