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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반려견 '줄리'와 우중 산책..."언니 말 틀린 거 하나 없지"

사진
사진=줄리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설인아가 반려견 '줄리'와 우중 산책을 즐겼다.

 

지난 19일 설인아는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누워서 여유부릴 시간 없다 했지. 와장창 소나기 올 거 같다 했지. 언니 말 틀린 거 하나 없지."라는 글과 함께 두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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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서 설인아와 줄리는 비를 맞으며 산책을 하고 있다.

 

 

내리는 비 때문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는 줄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영상을 본 팬들은 "둘 다 귀여워 죽겠네 정말", "미치겠다 눈 감고 걷는 거ㅋㅋㅋㅋㅋㅋ", "실외배변하는 댕댕이 키우는 견주들 다 공감할 영상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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