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클라크 저/노은정 역, 주니어RHK(2016) |
'아기 토끼가 아파요'는 병원에 가기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이다. 고양이 의사 닥터 캣 선생님과 생쥐 간호사 피너트가 아프거나 다친 동물 친구들을 치료해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양이, 강아지, 쥐, 햄스터, 기니피그, 토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삽화로 들어가 있어 병원에 대한 아이들의 두려움을 덜어 주고, 친숙하게 느끼게끔 한다.
저자 제인 클라크는 1998년 피들러 상 후보로 선정된 작가이다.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으로는 '새 집을 갖고 싶어요', '나, 화났어!', '하늘을 나는 아빠 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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