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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SNS 이경규, 첫 사진은 불독들

방송인 이경규가 13일 인스타그램을 열면서 불독 3마리의 사진으로 첫 머리를 장식했다. 먹보들이란다. 

 

방송인 이경규가 SNS를 시작했다. 첫 사진은 강아지 세 마리가 렌즈를 주시하고 있는 사진들.

 

예전부터 개를 키워 왔던 데다 지난해엔 애견카페까지 문을 연 열혈 반려인으로서 개는 그의 SNS 시작에 모자람이 없다.

 

이경규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첫 사진으로 두치를 비롯해 집에서 잘 살고 있는 불독 3마리의 사진을 올렸다.

 

자고 있는 두치. 살 좀 빼야할 듯하다.

 

딸 이예림은 이경규의 계정을 캡쳐, 아버지의 인스타그램 진입을 알렸다. 

 

이경규는 "우리집 불독들 #먹보들"이라는 말을 남겼다. 이 집 불독들도 먹성 하나는 남못지 않은 모양이다. 

 

두번째 사진도 주인공은 강아지였다. 자고 있는 두치. 살은 좀 빼야할 듯하다.

 

시츄 남순이. 지금은 팔자가 폈다나 뭐라나.

 

시츄 남순이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사했다. 이경규는 "남순이에유. 옛날 어려운 시절 다 잊고 팔자 편하게 살고 있어유"라는 말을 남겼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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