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정말 좋아하는 것같아" |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따뜻한 남쪽나라 스페인에서 근황을 전해 왔다.
김희철은 우리시간 17일 새벽 한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그가 있는 곳은 스페인 헤레스(Jerez). 명마의 고장으로 유명한 안달루시아 지방의 도시다.
"스페인에서 만난 시원이, 마시원" |
김희철은 사진과 동영상 속에서 말과 함께 하고 있다. 명마의 고장에 갔으니 이 정도는 해줘야할 듯.
김희철은 사진에는 "스페인에서 만난 시원이", 동영상에는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동물들은 날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 이 말 계속 나 따라다녔음. 정들었어"라는 말을 남겼다.
말이 슈퍼주니어 동료 최시원을 닮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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