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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story] 루스벨트의 애견 ‘스코티시 테리어’

 

 

저는 영국의 스코틀랜드 지방 출신으로 하일랜드 테리어 중 가장 오래된 품종인 스코티시 테리어입니다.

 

보통 ‘스코티’라는 애칭으로 불리죠. 몸집이 작고 다리가 짧지만 근육이 잘 발달해 전체적으로 강한 느낌을 줍니다.

 

완고하고 공격적으로 보이며 자신감이 넘치는 저는 냉정하게 상황판단을 할 줄 알고 영리하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이 세서 훈련시키기 힘들다는 말도 들어요.

 

사냥개로 개발되어 민첩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겁이 없는 저를 잘 키우면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멋진 파트너가 될 수 있어요.

 

저는 미국의 제 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좋아했던 반려견으로 유명합니다.

 

부시 전 대통령도 키운다는군요. 월트 디즈니의 만화영화에도 등장하며, 양주 라벨에도 보이죠. 저는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자주 승리하는 멋진 품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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