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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집에 가자 ㅠㅠ'

'우리도 네가 버겁다구!' 

 

4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에 내원한 그레이트피레니즈. 4명의 수의진이 진료를 준비하고 있다. 수의사 한 명은 큰 덩치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몇해 전 방송을 탄 상근이 덕택에 일반에도 잘 알려진 개다. 키 65~82cm, 체중 41~59kg의 초대형 개로 피레니즈 마운틴 독이 정식 명칭이다.

 

[Dog story] 무적의 산악견 ‘피레니즈 마운틴 독’

 

17세기부터 반려견으로 사랑을 받았다. 덩치와 달리 성격은 상냥하고 순진하며 주인이나 아이에게 온순하고 사려가 깊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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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2건

  •   2016/03/04 19:59:20
    ㅎㅎ 수의사 3분이 아니고 4분 이네요. 한분은 몸이 다 가려지고 발만. 여수의사분들 동물 다루시려면 근력 강화하셔야 겠네요.

    답글 19

  •   2016/03/16 20:54:47
    선생님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상아 잘부탁드려요 ^^*

    답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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