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뉴스 > 종합

[Cat story] 가필드의 모델냥 ‘엑조틱’

 

 

저는 페르시안의 짧은 털 버전인 엑조틱입니다. 얼굴 생김새나 표정을 비롯해 체형과 성격 등이 페르시안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어요.

 

이름인 ‘엑조틱’은 이국적이고 독특하다는 뜻이지요. 1960년 전후에 미국에서 아메리칸 쇼트헤어와 페르시안을 교배시켜 탄생했는데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인기가 많아요.

 

무엇보다도 만화 ‘가필드’의 실제 고양이로 유명하지요. 저는 입 주변이 짧은 페르시안 특유의 귀여운 얼굴과 안기는 걸 좋아하는 느긋한 성격에 털 손질도 비교적 쉬워요.

 

폭이 넓은 얼굴과 통통한 볼, 커다란 눈망울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지요. 옆에서 보면 이마와 코, 턱이 거의 일직선을 이루고 있어요.

 

저는 호기심이 많고 활발한 성질이지만, 일반적으로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인데 혼자 떨어져 있는 것 보다는 주인이나 가족과 함께 있는 걸 좋아해요.

 

잘 울지 않으며 울어도 소리가 크지 않고 아이들이나 다른 동물들과도 잘 지낸답니다.

 

 

 
목록

회원 댓글 1건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코멘트 작성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욕설 및 악플은 사전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스티커댓글

[0/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