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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시간이 1분 같다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김지원이 반려견을 소개했다.
지난 6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사진 두 장과 함께 "우리 집 강아지를 소개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원의 반려견 말티즈 '자몽'이와 푸들 '폴'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치 단합이라도 한 듯 "너무 귀엽지 말입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오늘도 본방사수 할거지 말입니다..서상사랑 다시 결합하지 말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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