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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story] 털투성이 꼬마개 ‘쁘띠 바셋 그리펀 벤딘’

 

 

저는 프랑스 벤딘 지방에 있던 대형견 그랑 바셋 그리펀 벤딘을 소형으로 개량한 쁘띠 바셋 그리펀 벤딘입니다.

 

프랑스어로 ‘작고 다리가 짧고 거친 털을 가진 개’라는 뜻인데 줄여서 ‘쁘띠 바셋’이라는 애칭으로 불립니다.

 

이름대로 프랑스가 원산지인 저는 털투성이의 귀여운 모습이지만 독립심이 강해서 문제가 발생해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 만큼 영리하며 가족을 사랑하고 매우 다정한 성격이랍니다.

 

저는 소형견으로 활발하며 힘이 좋고 약간 긴 몸통의 하운드 독으로 꼬리는 자랑스럽게 올라가 있고 보기 좋은 길이의 거칠고 강한 털을 갖고 있어요.

 

귀가 늘어져 있어 외이염에 걸리거나 털이 눈에 들어가 안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 추간판헤르니아에 걸리기 쉬운 체형이므로 점프 등의 심한 운동을 피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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