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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어마무시한 '떼숑 산책'

 

 

배우 서효림이 반려견 비숑프리제 다섯 마리와 봄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4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늘 어마무시한 날을 보냈지 #단체산책 #떼숑 멀리서 찾지 말아요. 다섯 아이들을 한 번에 나가는 건 실수다. 집에 와서 애들두 기절 너희가 좋다면야 얼굴에 벚꽃 가득 묻힌 너희가 사랑스러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한 옷차림의 서효림과 그녀의 다섯 비숑프리제 복순이, 지아, 노아, 리아, 코비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단하세요. 다섯 애기를 한번에", "효림씨 오늘 밤 온몸이 쑤실 듯", "이건 미친 짓이야"라며 서효림의 어마무시한 도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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