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일본서 최근 데뷔한 샤이니의 고양이 그룹 샤이냥(SHINyan)에 대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샤이니 키는 2일 인스타그램에 샤이냥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아....... 이거 ... 사진...인터넷에서 그냥 합성으로 귀엽게 만든건 줄 ... 알았는데"라며 "우리회사에서 진짜 하는 거였어....?... ....음 ... 넘나 당황 스러운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다섯 마리 고양이로 결성된 샤이냥은 지난달 21일 공식 데뷔했다. 온유냥·쫑냥·태민냥·민호냥·키냥 총 5마리의 멤버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바쁜 샤이니 대신 그들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샤이니의 신곡 '너 때문에'를 세계 최초로 '고양이 전용'으로 편곡한 '너 때문에 for cat'으로 데뷔했다.
샤이니가 정말 바쁘긴 바쁜 모양. 고양이 버전의 샤이니가 결성된 것도 몰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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