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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으로 만나는 반려동물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 '다시 한 번 생명을' 기획연주회

 

 

 

합창을 통해 반려동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8일 유앤아이센터 내 화성아트홀에서 '다시 한 번 생명을' 이라는 주제로 기획연주회를 갖는다.

 

합창단은 '꿈꾸는 아기고래' '아기 고양이' '토끼와 귀' '다시 한 번 생명을' 등 다양한 합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가치를 인식시키고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타인의 존엄을 일깨울 예정이다.

 

지난해 제9회 공무원 음악대전 대상수상을 받은 수의사중창단 '하모니 앤 시너지'도 함께 한다.

 

합창단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생명에 대한 가치를 알릴 목적으로 이번 연주회를 기획했다"며 "반려동물인구 1000만명 시대에 반려동물이 인간에 의해 소비되는 상품이 아닌 존중의 대상임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병원 전문 유통회사 포베츠(FOVETS)를 비롯하여, 수의사가 만드는 사료 ‘알파벳’, 버려진동물을위한수의사회, 경기도수의사회가 이번 연주회를 돕는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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