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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까치에 반응하는 '따따의 사냥본능'

 

 

지난 9일 씨엔블루 강민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민혁의 반려묘 '따따'가 창문 넘어 우는 까치를 보고 따라 하기라도 하는 듯 특이한 소리를 내는 모습이 담겼다.

 

강민혁은 "깜짝놀랬다...뭐하는건지 신기했는데 고양이들의 채터링이란다."라며 "귀여운줄만 알았는데 의미를 알고는 놀람... 몸도 약하고 아기인줄만 알았더니..허허 집으로 알아서 돌아오기만 한다면 풀어주고 싶지만..ㅎㅎㅎㅎ"이라며 따따의 새로운 모습에 신기한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채터링은 고양이의 본능에 의한 행동으로 고양이가 사냥감을 발견했을 때 특이한 소리를 내는 행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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